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바로 어지럼증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그중에서도 말초성 어지럼증에 대한 원인 및 증상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런 현상은 전정기능의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전정기능은 쉽게 생각하면 귀 내부에 있는 기관중 하나인 달팽이관에서 관할하는 기능입니다. 몸의 균형 및 안구나 팔다리 운동의 일시적인 기능을 반사적으로 조정해주는 곳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몸의 평행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전정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면 생기는게 바로 말초성 어지럼증입니다. 그렇다면 대표적으로 어떤 증상이 발생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말초성 어지럼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어지럽거나 천장이 핑핑 돌고 있는 것 같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은 기둥이나 천장이 돌아간다거나, 시계방향 혹은 반시계방향으로 일정한 방향으로 빙글빙글 도는 것 같다고 표현합니다. 드물게는 상승하거나 하강하는 것 혹은 부유감이나 앞뒤로 흔들리는 등 불규칙적으로 어지럽게 움직이는 것같다고 호소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어지럼증과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는 현상으로는 이명과 난청, 귀의 통증 및 두통과 손발이 저리며 구토나 헛구역질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어지럼증이라면 휴식을 취하고 호전이 될테지만, 중심을 못잡고 걷지 못할정도라면 당장 병원으로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보통은 안구의 무의식적인 움직임을 통해 사전진단이 이루어진 후 MRI나 CT등의 정밀 촬영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 상태가 심각한 경우 운동치료와 재활치료가 병행이되어 전정기능을 정상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이런 말초성 어지럼증은 심각한 합병증은 존재하지 않지만,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나아가서 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항상 당부드리듯이 푼돈과 시간을 아끼려다가 병을 키우는 것만큼은 막아야합니다. 혹시나 이런 사소한 병원비가 걱정되시는 분이라면, 모든 보험은 사실 필요가 없습니다. 딱 실비보험만 1개가 있다면 병원비의 80~90프로까지 보험사에 청구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은 무료자료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사실 저같은 경우도 실비보험을 가지고 있으니 2만원이 넘을 것 같아도 걱정 없이 병원에 방문합니다. 얼마전에도 주말에 장염증세가 나타나서 병원을 방문하니, 응급진료비3만원에 링겔값을 포함해서 총 59000원이 나왔는데 5만원정도는 실비보험이 적용되서 만원만 냈었죠. 사실 건강보험이나 암보험등 수많은 보험을 모두 준비할 필요는 없지만 실비보험만은 제대로 하나 가입해놓는 것도 재테크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초성 어지럼증의 증상및 원인에 대해 포스팅해봤는데요. 괜히 오지랍이 발동해서 보험얘기까지 튀어나왔네요. 혹여나 실비가 없으신 분들은 한번 무료자료를 받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대기준으론 2만원, 30대기준으론 3만원대의 보험료로 1년에5천만원가지 병원비의 90프로가지원이 됩니다. 아무쪼록 병원비 걱정때문에 병을 키우지 마시고 제때제때 잘 진단하여서 건강한 생활하길 바라겠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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