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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 상식

피섞인가래 원인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오늘 다룰 내용은 많이 당황스러웠을 수 있는 경험에 대해서입니다. 바로 기침을 하다가 피섞인가래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왜 가래에 피가 섞여서 나오는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방송매체나 이곳저곳에서 피를 토하는 장면을 본다면 굉장히 위급한 장면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보통 객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피섞인가래가 일시적으로 나타난다면 흡연이나 음주 등의 원인일 수도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폐암같은 위험한 질병의 초기증상일 수 있으니 꼭 병원에서 추가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객혈, 즉 피섞인가래가 나오는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객혈의 원인으로는 크게 폐암, 폐결핵, 기관지확장증같은 질환이 의심됩니다. 만약 기침과 함께 피가 섞여나오고 흉부나 폐에 찢어지는 듯한 고통이 함께 느껴진다면 방치해두지 마시고 병원을 필히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항상 말하지만 무조건 병은 초기에 잡는게 답입니다.

 

피섞인가래 즉 객담은 보통 하루에 100ml정도 방출되지만 보통 느끼지못하고 그대로 삼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평소에는 체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양이 증가하거나 고통이 나타나면 그때서야 문제점을 인식하는데요. 객담의 색에 따라 짙을수록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피섞인가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증세가 나타난다면 지켜보시지 마시고 빠른 치료를 권해드립니다.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