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신체에 세균이 들어가서 림프절에 염증을 일으키는 급성림프절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급성 림프절염은 매년 60만명 이상이 진단을 받는 어찌보면 흔한 질환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그렇다면 그 원인 및 증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림프절은 보통 목 주위에 존재하는데요. 목에 멍울이 생기는 경우 보통 급성림프절염 진단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림프절염은 세균이 신체에 침입을 하고 이런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림프절에 접근했을 때 그 방어작용으로 비대해지며 멍울이 지는데요. 이를 급성림프절염이라고 부릅니다.
그 원인은 다양하나 대부분은 감기나 편도염의 증세와 함께 나타납니다. 보통은 하루 이틀이 지나면 멍울진 부위가 가라앉고, 신체가 정상작용을 하게되는데요. 때에 따라선 미열이나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만약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이틀 이상 상태가 지속되거나 생겼다가 회복되는 것이 반복되는 경우 병원을 찾아야합니다.
급성림프절염의 경우는 단순하게 발병시에는 자연치유되거나, 간단한 약물치료만 병행하면 빠르게 회복이 가능하지만 일부는 암이나 합병증으로 번질 우려가 있습니다. 증세가 지속된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급성 림프절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건강해지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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