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간단한 근황토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거리모금캠페이너로 활동중인데.. 아무래도 장단점들이 눈에 보이다보니... 결국 3월까지하고 퇴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더 많은 공부와 자기개발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와 부모님 그리고 제 적성을 고려해봤을때.. 바늘구멍이긴 하지만 부산시 9급 공무원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진짜 저는 공부보단 이것저것 돌아다니고 경험하는게 좋아서.. 대학교 학점도 3점 초반대에.. 영어랑도 거의 담을 쌓고 지내왔는데요. 사실 굉장히 힘든 길이고..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2년만 눈 딱감고 고등학교, 혹은 군대갔다고 생각하고 진짜 빡세게 공부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최근 공무원연금도 개혁이 된다고 말이많은데..9급공무원으로 25년정도 근무하고 퇴직해도 채 80만원이 안되는 돈이더라구요.
[관련포스팅]
2014/04/07 - [유용한 정보들] - 9급공무원 실수령액 2014년, 현실적인 월급
이제는 연금이라는 메리트도 사라진 직업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경쟁률은 높더군요..다음 포스팅은 공무원 공부를 시도할까 말까..고민하는 분들 혹은 저를 위해서 각 직렬별로 어떤 일을하는지 경쟁률은 어떤지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냉라면 만드는 방법 ,새콤달콤 시원하게! (0) | 2015.09.12 |
---|---|
서면 호미빙, 드디어 다녀왔어요^ㅡ^ (0) | 2015.02.25 |
고속도로 헬기 단속 얌체운전,쓰레기투기 잡는다! (0) | 2015.02.18 |
서면 미스터스시 다녀왔습니다..^ㅡ^ (0) | 2015.02.10 |
반지하 단점 및 전세계약 완료 (0) | 2015.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