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수령액 및 방식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후자금마련의 가장 안전한 방법 중 하나인 주택연금 수령액 및 어떤 방식으로 수령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주택연금이란 단어가 생소하신 분들도 있기에 단어부터 알고 가겠습니다. 

주택연금은 만60세 이상의 고령자가 소유주택(보유한 주택)을 담보로 맡기도 평생 혹은 일정기간을 정해서 그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국가가 보증하는 금융상품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자기 집을 담보로 맡기고 그집에서 평생 살면서.. 그 대가로 연금을 평생 받는 방식입니다.. 사후에는 그 집은 은행으로 넘어가는 방식이구요. 자식들에게 집을 꼭 물려주지 않는다면.. 국민연금과 사적연금만으로는 노후대비가 힘겨운..

경제구조상.. 추가적인 연금이 꼭 필요한데.. 그럴때 든든하게 이용할 수 있는게 바로 주택연금입니다. 그럼 주택연금 수령액은 대략 어느정도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주택연금이란 우선 자기 소유의 집에 평생 머무를 수 있습니다. 방식은 크게 평생 거주하며 평생동안 받기 혹은 평생거주하며 일정기간동안 더 많은 금액을 받는 방식으로 나뉘어 집니다. 아무래도 다른 연금을 준비해두셨다면 혹은.. 수명이 길지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 짧은기간동안 많이 받는 방식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주택연금의 장점이라고 하면... 평생 본인 뿐아니라 배우자도 자신의 집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혹여나 배우자 중 한명이 돌아가셔도 연금삭감이 없이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가 보증하니.. 위험성이 낮은 것은 당연하구요. 혹여나 생전 받은 연금금액이 주택금액을 초과해도 별도로 청구되지 않으며.. 혹여나 생전 받은 연금금액이 주택경매가 보다 적다면.. 그 차액은 상속자인 자식에게 상속됩니다.

그 외에도 세재혜택까지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주택연금 수령액은 대략적으로 어느정도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의 가격에 따라, 종신인지 기간확정형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3억짜리 주택을 60세부터 받으면 종신까지 68만 2천원을.. 65세부터 수령할시 81만6천원, 70세부터 수령할시 98만6천원입니다. 만약 60세부터 받는다고 하면.. 국민연금과 사적연금이 있으시다면.. 직장이 없더라도 생활비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요. 주택연금 잘만 이용하면 든든한 노후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노인복지주택에 거주하는 분들이 받으실 주택연금 수령액 예시입니다. 아무래도 일반주택보다는 수령액이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확정기간으로 주택연금을 수령할시 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종신형보다는 금액대가 더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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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으로 60세에 20년을 호가정해서 받으면 79만9천원, 70세에 15년을 확정하면 120만원, 10년을 대상으로 하면 160만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개인연금과 국민연금 그리고 주택연금까지 3중구조로 미리 계획을 잘 짜시고, 주택연금 수령액을 참고하신다면 든든한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