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저세포암의 원인 및 증상에 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암이라고 하는 것은 신체 부위 어느 곳에서나 나타날 수 있는 가장 치사율이 높고, 무서운 질병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기저세포암은 어느 부위에 나타나는 것일까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피부의 표피에 생기는 암이 바로 기저세포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태양광선에 많이 노출된 표피에 나타나는 질병인데요. 부위는 대부분이 얼굴주위 그중에서도 특히 코주변과 눈가의 주위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과한 일광욕이나 오존층의 파괴등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인데요. 암의 가장 무서운 점의 하나가 전이입니다. 하지만 이런 원발성 기저세포암은 보통 전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자외선의 노출로 인한 기저세포암은.. 자주 적은량의 자외선을 지속적으로 받는 것보다 일시적으로 강한 자외선을 받을 경우에 더 자주 발생하는데요. 자외선차단제나 피부노출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예방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관련포스팅]
2015/01/01 - [건강&의료 상식] - 망막열공증상 및 원인 알아봅시다.
아무래도 점점 환경이 파괴되다보니, 다양한 질환들이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미세먼지와 더불어서 많은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기저세포암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항상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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