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험계리사 연봉 및 시험응시방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전의 포스팅에서 제가 직접 종사했던 보험설계사에 대해서 안내를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이름도 조금 생소한 보험계리사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보험계리사란 직업은 모든 직군이나 학력, 성별에 상관없이 열린 직업인데요.
보험설계사는 말그대로 고객에게 필요한 보험을 설계하고 앞으로 10년, 향후 20년 이상까지 내다보며 튼튼한 보장이 될 수 있도록 보장을 해주는 일을 하는데요.
흔히 양심없는 설계사들 때문에 보험팔이라는 안좋은 인식도 생긴 걸 부정할 순 없습니다.
단순히 고객을 보험을 판다고 생각하는 설계사분들은 길면 2년 안에 직장을 떠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제는 정보화시대이기 때문에 자신이 가입한 보험이 어떤 혜택인지, 제대로 가입했는지 알아보기가 너무 편해졌습니다.
보험계리사 연봉은 어느 기업에 취업을 하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설계사가 직접 고객을 만나서 상품을 안내하고 가입을 하는 것을 돕는다면, 보험계리사는 보험수리에 관련한 제반 업무를 수행하며, 보험료 및 기초서류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보험계리사 전망은 설계사가 그러하듯이 제대로된 프로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보험이 없어질 일은 없으니 나이가 들더라도 지속적으로 좋은 연봉을 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데요.
우선 보험계리사는 크게 보험사업자에게 고용이 되는 고용보험계리사, 혼자 보험계리업을 독자적으로 영위하는 개인사업자 개념인 독립보험계리사, 기업에 고용되어서 기초서류 내용 및 배당금계산 등을 담당하는 선임계리사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보험계리사 연봉의 같은 경우는 기업에 소속이 되면 보통 초봉 2500에서 경력이 쌓이면 4천만원 이상까지 올라가는데요. 고용안정성 같은 경우는 보험회사의 특성상 본인이 몸값을 높이기 위해서 자주 이직을 하기도 합니다.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1차시험과 2차시험으로 나누어져있으며, 실무실습을 거치면 마침내 보험계리사로 등록이 가능하게 됩니다.
시험과목은 크게 5과목입니다. 보험계약법, 보험수학, 회계원리, 영어, 보험계약법인데요. 보험설계사보다는 시험과목도 많고 난이도도 상당한 편입니다. 거기다가 2차시험도 만만치 않은 수준인데요.
처음부터 보험쪽에 뜻이 있고, 영업보다야 법적 공방이나 서류를 다루는 일이 적성에 맞는 분들은 더 큰 노력을 들이더라도 보험계리사를 노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보험업에 5년이상 종사하신 분들은 1차시험이 면제가 되니 , 보험계리사 연봉 및 전망을 보고 전향을 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자신의 능력으로 큰 연봉을 받을 수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다양한 직업 및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명절연휴 잘보내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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