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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남포동 고양이카페 , 양이양이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남포동에서 다녀왔던 고양이카페입니다. 양이양이라는 곳인데 CGV근처에 위치하고 광고도 많이 하는 곳이라 지나다니다가 한번쯤은 보셧을거에요! 자세한 위치는 네이버지도에 잘나와있으니 참고해주시구요. 고양이들 사진 투척하겠습니다 ㅎㅎ 여담이지만 전 고양이보다 개를 더좋아해요><

이 날은 어머니가 고양이들 보고싶다고 해서 같이 다녀왔는데요. 무릎에 앉아서 자고있네요 

ㅎㅎ 제무릎위에서 두마리가 사이좋게 앉아서 자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대략 15~20마리 정도 있었고 한쪽벽면엔 나이와 이름 종류가 적혀있어서 생소한 저도 다양한 고양이종류들을 쉽게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ㅎㅎ 

 으어엉... 고양이들이 제 가방이 따뜻해서 좋나봐요 ㅋㅋ 깔고 앉았어여 ㅠ_ㅠ 코리안숏헤어들이죠 아마? 통칭 길냥이들이라 부르는 아이들...ㅎㅎ 이쁘게 생겼네요

 요뇨석도 도도하고 귀엽게 생겼어요. 치타같기도 하고..왠지 사막지역에서 온 것 같아요

ㅎㅎ 남포동 고양이카페 양이양이의 대표얼굴마담 같은 녀석입니다. 덩치도 크고 도도하게 앉아 있는 포스가...집에가기전에 한번 다가가서 친한 척 해봤어요 ㅎㅎ 

 ㅎㅎ 사진찍고 있는 절 응시하길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요 종류가 3마리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고양이카페는 많이 안가봤는데 남포도 온김에 한번 들려봤어요 ㅎㅎ 나름 고양이도 귀여운 맛이 있는 것 같아요. 성향은 좀 개냥이같긴 했어요. 나름 애살 많은듯??

 ㅋㅋㅋㅋ 어머니 어깨위에 올라간 녀석입니다. 장난이 많아보였어요!!

마지막 컷은 밥먹고 있는 냥이들...ㅎㅎ 남포동 고양이카페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해봤는데요. 애완동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같이 놀고 안아주고, 가끔 방문해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