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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들

국내선 액체반입 기준 및 금지품목 정리

안녕하세요. 한참 명절이 다가오고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해외여행이나 제주도 등으로 여행을 많이 가는데요. 이럴때 국내선 액체반입 기준 및 금지품목이 헷갈려서 난항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필자도 몇년 전에 인도로 해외여행을 갔을시 통관에서 걸렸었는데요. 다름아닌 배낭에 넣어놓은 손톱깍기가 반입이 금지되서 그대로 버려두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2014년 부터 국내선은 규제가 완화되어서 국내선 기내반입 품목이 조금 확대됐는데요.. 일단 국내선 액체반입 기준부터 사진으로 보고 가겠습니다.

액체종류가 막연하게 반입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총 1L짜리 봉투에 모두 담겨야합니다. 그리고 개별 용기는 100ml가 넘어서는 안됩니다. 즉 100ml짜리 여러종류라도 1L투명봉투에 담길 수 있는 양만큼만 가능합니다. 국내선 액체반입 기준 간단하죠? 

다이소같은 곧에서 화장품이나, 샴푸, 로션등을 넣을 수 있는 투명펌프용기를 파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선 액체반입 기준을 알아봤는데요, 그럼 그 외에도 국내선 반입금지 품목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객실과 위탁수하물 모두 허용이 되는 되는 물품은 사진을 참고해보시면 됩니다. 생활도구류인 수저, 포크, 손톱깍이, 감자칼, 와인따개등은 모두 허용이 됩니다. 

그리고 국내선 같은 경우 객실에선 허용이 안되지만 위탁수하물로 보낼 수 있는 물건들입니다. 참고해주시면 되구요. 의외인데 생각보다 위험해보이는 물건들도 반입은 가능하군요.

국내선 반입금지 품목 중, 객실과 위탁수하물 모두 아예 탈 수 없는 물품들입니다. 폭발류나, 방사선위험이 있는 것들은 굉장히 위험하니 검수를 철저하게 해야하는 것들입니다. 간단하게 국내선 액체반입 기준과 금지 품목을 알아봤습니다.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