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노트북을 쓰거나 SSD를 쓰는분들을 위한 포스팅인데요. 외부하드나 추가로 하드를 삽입한게 아니라면.. 항상 용량부족에 시달립니다. 저같은 경우도 외장하드도 없고 크게 영화를 모으는 성격도 아니라서 120GB짜리 SSD를 사용한 노트북을 이용중인데요.. APPDATA 정리 및 삭제에 대해서 오늘은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시다시피 120GB중 남은 공간이 3.3GB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게임도 딱히 안하고 용량이 나가는 프로그램도 거의 돌리지 않는데 왜 이렇게 용량이 부족한걸까요? 폴더별로 용량을 체크해보던 중 10기가가 넘는 용량을 차지하는 폴더를 찾았습니다. 바로 appdata 폴더인데요.
보는것처럼 11기가바이트나 용량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appdata 정리에 앞서서 이녀석이 어떤 놈인지 알아야겠죠? 무턱대로 모르는 폴더라고 전체삭제를 해버리는 경우 복구가 불가능하고 컴퓨터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해주셔야 합니다.
앱 설정이나 파일 및 PC의 앱 관련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윈도우에서도 권하는 방식은 위치를 이동하거나 삭제 변경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그렇다면 진짜.. appdata 정리는 불가능한걸까요 ? 가장 간단하게는 Roaming, Local, locallow중 로컬에 해당하는 일부 폴더는 삭제가 가능합니다. 전체 용량의 3분의1정도겠지만 가능성이 생겼군요.
짠... 위 빨간 박스를 보시면 appdata 안에 Local 그속에 Temp라는 폴더가 있습니다. 2.47의 용량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Appdata 삭제 중 유일하게 허락된 부분이기도 합니다. 안에 있는 모든 파일을 삭제해주셔서 컴퓨터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과감하게 지워줍니다.
[관련포스팅]
2014/12/30 - [유용한 정보들] - 인터넷 광고창이 계속떠요 간단해결방법^^
짜잔 그외 필요없는 프로그램을 추가로 삭제해서 총 18기가의 용량을 확보했습니다. 각 컴퓨터에 따라서 2~10기가까지 Temp파일의 용량이 차이가 나는데요. 이 부분이라고 과감하게 삭제해주도록 합니다. 이상으로 appdata 정리 및 삭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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