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직업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검사 되는법이 궁금하셔서 들어오신 분들일텐데요. 대한민국에서는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사"짜 직업에 대한 열망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 등이 있는데요.
검사가 된다면 법적으로도 사건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력을 지니며, 연봉수준과 안정적인 경제력이 확보되는 것도 큰 매력입니다. 그렇다면 검사가 되려면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우선 직업을 고려하기 이전에 자신의 적성엔 맞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더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검사는 사건을 수사하고, 피의자를 법원에 기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경찰에게 수사권이 없다는 말이, 검사에게 이 힘이 주어지기 때문인데요.
검사가 되기 위한 자질 및 적성은 논리적이며 합리적인 사고력을 가진 사람이 적합합니다. 또한 법에 대한 해박하고, 깊이 있는 지식이 필요하기때문에 자신의 표현이 정확하고, 남들을 이끌 수 있는 강단있는 성격과 정의감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검사가 자칫 삐뚤어진 가치관이나 편협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편파적인 판결에 다다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자시관리가 철저해야합니다. 검사 되는법엔 로스쿨과 사법시험이 있지만 두 가지 모두 만만찮은 경쟁률과 공부량을 자랑합니다.
우선 검사가 되기위해서는 첫번째는 흔히 말하는 사시통과입니다. 학력에 제한은 따로 없으며 사시에 합격한 후 2년간 연수원 과정을 밟으면 검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09년부터 로스쿨제도가 도입되면서 사법시험이 폐지되느냐를 두고 첨예한 대립이 일고 있죠.
그렇게 되면 이제 검사 되는법은 로스쿨을 졸업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이가 법학전문학교인 로스쿨에서 3년을 수료하고 시험을 통과한 소수의 인원만이 검사가 될 수 있는데요. 이건 가진자들만 법조계에 입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 학력의 차별을 없애고 사법시험을 존속시키라는 반대의 목소리가 만만찮게 나오고 있습니다.
로스쿨에 입학을 한다면 검사가 되기위해서는 상위 10%-15%의 성적에 들어야만 자격이 주어지닙니다. 사법시험은 폐지될 예정이니 검사 되는법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로스쿨에 입학하여 3년 이후 시험에 상위권으로 통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남자는 군대도 다녀와야하고, 4년제 졸업 후 3년의 과정을 밟고 그 마저도 검사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은 없는 어려운 결정인데요. 하지만 꿈이 있다면 우직하게 달려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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