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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 상식

갑상선 치료, 각 방법의 장단점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갑상선의 위치와 이상증상,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우선은 갑상선은 어떤 조직일까요?

 

사진출처 :

http://health.naver.com/medical/bodyOrgan/detail.nhn?selectedTab=detail&bodyOrganCode=CA000001&isGroup=N#con

 

위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갑상선은 목 피부 바로아래 목젖 아래부분에 위치한 부분이구요. 정상적인

갑상선샘은 나비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갑상선은 과연 무슨 역할을 하는 걸까요?

 

  갑상선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신체에 관련된 거의 모든 대사활동에 관여를 합니다. 정상적인

발열이나, 호르몬분비, 소화, 생식, 발육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갑상선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요오드가 필요한데요.

  요오드는 신체에서 발생되지 않음으로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를 해주셔야합니다. 대표적으로 요오드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으론 해초류가 있는데요. 갑상선기능저하가 염려되신다면 해초류를 식탁에

자주 올리는 게 예방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치료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갑상선의 이상이 생기는 경우 치료방법엔 크게 세가지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약물 치료로써 항갑상선약품을 이용해서 호르몬합성을 더디게 함으로써 혈중 갑상선호르몬의 수치를 낮추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완벽한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속도를 더디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고, 자연적으로 치료되길 기다리는 방법입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분들에겐 약물치료가 권해지기도 합니다.

 

두 번째는 방사성요오드 치료가 있습니다. 신체에 요오드를 복용하게 되면 갑상선에만 영향을 미친다는 특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미국에서 호르몬을 만드는 모체를 파괴시키는 치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효과는 검증이 되어 있으나 방사성물질의 일환으로써 임신이나 수유중인 여성에겐 사용이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갑상선기능저하증의 합병증이 일어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치료로도 호전이 되지 않으면 마지막은 갑상선을 일부분만 남기고 제거하는 수술이 있습니다. 수술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전문 갑상성외과의에 의해 수술을 받으면 합병증이 일어날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추가적으로 수술을 진행함에 있어 암의 발견이 용히하고,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가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갑상선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셨는데요. 갑상선에 이상이 있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갑상선 암으로 번지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필자같은 경우 보험회사에서 1년간 근무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암보험도 특성상 보험회사가 극심한 손해를 안지 않으려면 자주 발생하는 암은 보장금액을

낮추게 되는데요. 대표적인게 상피내암, 피부암, 갑상선암등이 있습니다. 일부 보험사는 갑상선암이

발생하면 200~500만원의 적은 금액만 지급하고 보험을 해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사례들을 직접

접하다보니. 암이 감기처럼 흔하게 찾아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이럴 때 암보험을 염려하시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하나 있는데요. 계속받는 암보험이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보통은 암에 대한 진단자금을 보장한 다음 계약은 끝나게 되는데, 이 계속받는 암보험이라고

하면 말그대로 다른부위나 같은 부위에 암이 여러번 발생하셔도 발생할때마다 진단자금을 받게되는

보헙입니다.

계속 받는 암보험 무료 상담 받아보기[링크]

 

보통은 주위에 보험설계사들이 있어도 지인에게는 문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곤 하는데요. 아무래도

보험설계사들은 조금 더 비싼 보험료를 납입할수록 자신의 실적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전화로

무료견적을 받아보시고, 특약이나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딱 원하시는 보장만 선택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실비보험이나, 건강보험에 있어서는 대면설계사보다는 전화로 상담하는 것을 선호하는데요.

보험업계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어떻게 전화로 암보험같은 중대한 일을 결정하냐고 우려를 많이 하십니다.

 

허나 전화로 하는 장점은 당연히 보험회사의 손실이 적기 때문에 기본 특약비용이 저렴해지고, 같은 보험이라도

선택적으로 가입이 가능하십니다. 그리고 걱정하는 것은 당연히 보장을 제대로 못받을까봐 염려를 하시는데,

이부분은 모두다 녹취가 되기때문에 상담원이 실수로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진단시 1억을 드립니다"

라고 말을하고 실제로는 계약서상에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진단시 3천만원지급. 그리고 해당되는 보험료만

납입하셔도, 녹취된 파일을 근거로 진단비를 요구하면 보험회사에선 3천만원이 아닌 1억을 지급해줄 수 밖에

없습니다.

 

전화로 상담할 시 주의할 점!

 

저역시도 L보험사의 인바운드 콜 직원으로써 보험가입을 도와드렸는데요. 직업특성상 목소리톤이 높고

빠를 수밖에 없습니다. 전문적인 용어들이 나옴으로, 속도가 빠르면 말씀을 천천히 해달라고 요청하시고,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꼭 집어서 재차 설명을 요구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