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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들

자취생이 자주먹는 과일, 효능을 알아보자^ㅡ^

 

안녕하세요. 구름발치입니다^^ 오늘은 어떤 포스팅을 준비해봤을까요오~~?

바로 자취생 과일, 자취생을 위한 저렴한 과일들의 효능을 준비해봤습니다^^ 야호~

 

최근 블로그에는 맛집이나 자취생의 간단요리[링크] 를 위주로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이 게시판을 만든 취지 자체가, 자취생도 외식비로 나가는 지출을 줄이고 간편하게 이런저런

요리들을 만들어서 건강을 챙기자는 건데요^^

아무래도 자취생들이 잘 못먹는 음식들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해산물이나 해조류입니다.  해조류를 먹어야하는 이유-갑상선이상 예방[링크]

생선요리는 두말할 것 없고 각종 해조류는 자취방에서 요리하기 까다롭기도 하고, 조리도 시간이

걸리고 냄새도 나는 편이라 아무래도 꺼려질 수 밖에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가 바로 과일입니다. 아무래도 한번 사면 굉장히 많은 양을 먹어야하고, 껍질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날파리가 꼬이는 등 에로사항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고민은 바로 비싼 가격입니다. 전기세,가스비, 교통비 등등에 치여서 과일은 왠지 사치가

될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도 자취생들이 그나마 가격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과일들의 효능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키위 입니다. 키위는 대표적으로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스트레스나 피로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끔 변비에 걸릴때 키위 한개를 쌩으로 파먹거나,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서 자기 전에 마시고

나면 다음날 속에 있던 숙변들을 시원하게 내보낼 수 있습니다.

보통 마트에서 참다래나 키위는 3~4개에 1500~2000원정도 가격대에서 사먹기 좋은 과일인 것 같습니다.

 

 

2. 딸기입니다. 딸기가 어째서 저렴하냐?라고 반문 할 수도 있습니다만 마트를 들락거리면서 한번씩

끝물이 되어갈때면 한소쿠리(바구니)에 3천원~4천원정도의 저렴한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들 과일 역시도 호불호가 갈릴테지만, 달콤새콤한 딸기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두루두루 좋아하는

과일인 것 같습니다.

요 딸기 역시 비타민c를 포함 풍부한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어서, 골다공증 예방이나, 노화방지, 그리고

철분성분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임산부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딸기 역시 생으로 먹어도 좋고, 갈아먹어도 좋은 과일인 것 같습니다^^

 

 

3. 세번째는 바로 토마토인데요. 토마토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상식은 토마토를 설탕에 절여먹는데, 이보다는 소금을 살짝 뿌려먹는 것이 오히려

당도도 배가 되고, 영양소를 파괴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주먹만한 크기가 30~40칼로리로

10개를 먹어도 밥 한공기 칼로리밖에 되질 않는데요.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이란 성분은

노화를 예방하며, 면역력 증가, 골다공증 예방 그리고 대표적인 피부에 좋은 미용식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생으로 먹는거 보다는, 물을 조금 넣고 갈아먹는 것을 선호합니다^^

 

 

일단 몸에 좋고, 가격도 저렴한 자취생들이 먹기 좋은 과일 세 가지를 소개해봤는데요. 사실은 몇몇가지

과일이 더있습니다. 토마토, 키위, 딸기만 먹고 살면 심심하잖아요..ㅠ_ㅠ 그럼 남은 과일은 어떤 것이

있냐구요???

 

안알랴쥼.

다음 포스팅 때 알랴줄거임. 궁금하면 추천 눌리고 가주쎄여~^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