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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 상식

거북목 자가진단 및 굽은등펴는운동

오늘은 거북목 자가진단 및 굽은등펴는운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거북목이란 단어는 다들 익숙할텐데요. 정상적인 목뼈는 완만한 C자형으로 약간 뒤로 젖혀져 있는 형태인데요. 과도한 컴퓨터나 휴대폰 사용등으로 인해서 고개가 앞으로 꺽이고 목뼈가 펴지거나 앞으로 휘게 되면 이를 거북목 혹은 거북목증후군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오늘 거북목과 함께 굽은등펴는운동을 함께 포스팅하는 이유는 굽은 등의 원인의 대부분이 바로 목이 휜것입니다. 목이 앞으로 휘면 머리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상태가 앞으로 굽고 등이 휘어지게 됩니다. 

사실은 필자도 굽은등과 거북목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요. 전역을 하고 운동치료를 계속해서 현재는 조금 완화된 상태입니다.

<사진은 다음 건강정보를 참조하였습니다>

거북목 자가진단을 하기에 앞서서 정의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거북목이 걸리는 원인은 평소 컴퓨터를 자주하거나 낮은 위치의 모니터를 보는 사람에게 자주 발생을 합니다. 그 이유는 모니터가 아래쪽에 있을수록 더 잘보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고개가 앞으로 나오기 때문인데요. 


이런 좋지 못한 자세가 반복되면 어깨와 등 통증이 동시에 발생을 하고 심하면 허리 디스크및 요추뒤틀림의 원인이 되어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저처럼 거북목과 등이 함께 굽은 분들은.. 굽은등펴는운동을 병행하며 모니터 위치를 자신의 눈높이에 맞게 혹은 더 높은 위치에 두면 목과 등의 긴장이 풀어져서 장기적으로 거북목을 완화시킬 수 있는데요.


이런 거북목의 원인은 장시간 컴퓨터 모니터를 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고개가 앞으로 꺽이고 인대가 늘어나면 등및 어깨 손목 목에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하며 구토감과 시력감퇴등도 함께 올 수 있습니다.

거북목의 대표적인 증상은 어깨와 등 목의 통증입니다. 이에 공부를 장시간 지속하지 못하며 점점 효율이 떨어지며 쉽게 지치게 됩니다. 이어서 팔이 저리거나 구토감 어지럼증이 동반 될 수 있음으로 주의해야합니다.

거북목 자가진단 방법입니다. 잠을 자도 뒷목이 뻐근하거나 계속 피로함을 느끼고 지속적인 두통을 느끼는 경우, 그리고 옆에서 다른사람이 봤을시 어깨보다 고개가 앞으로 나와있는 형태 혹은 어깨와 목통증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거북목 자가진단을 해보았는데요,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지속적으로 컴퓨터를 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심하든, 약하든 이런 거북목 증세를 보이는데요. 평소에 모니터를 눈위치보다 높게 위치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1시간 간격으로 굽은등펴는운동 및 목스트레칭을 지속해주면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등과 목을 올바르게 펴기 위한 운동은 다양한데요. 대표적인 방법은 바로 철봉에 매달리거나 푸쉬업을 하는 것입니다.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며 철봉의 경우 척추와 목이 올바르게 위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푸쉬업은 대표적으로 굽어있는 등과 어깨를 제대로 자극을 주어 펼 수 있는 운동입니다. 참고하셔서 꼭 더 악화되기 전에 예방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