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꾹질 멈추는법 및 개인경험

오늘은 딸꾹질 멈추는법 및 제 경험담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딸꾹질이란 횡경막이 수축하면 그걸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나는 것인데요..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부끄러운 것뿐 아니라 딸꾹질이 지속되면 호흡순환이 원활치 못하고 심하면 후유증까지 앓게될 수도 있습니다. 

1.딸꾹질 멈추는법 첫번째,

숨을 참는 것입니다. 횡경막이 축소되어서 딸꾹질이 지속되는 것이라면 숨을 일시적으로 막힐 정도로 참으면 대부분 해결이 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저는 너무 심하게 웃다보면 딸국질을 하게되는데요. (특이하죠?ㅎㅎ 친구들도 놀립니다) 가장 좋은 것은 숨을 가득 들이쉰 다음에 꾹참는 것입니다. 여기서 숨을 참는 도중 딸국질을 하면. 다시 반복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은 이방법이 먹히지 않는다고 하는것은, 진짜 숨이 막힐정도로 안참아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2. 딸국질 멈추는법 두번째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릴 때는 친구들이 깜짝 놀라게하면 딸꾹질이 멈춘다고 하는데.. 이제 다 큰 성인인데 그렇게 멈출 수는 없겠죠? 

어른이라면 숨을 참는것과 마찬가지로 물을 꿀꺽꿀꺽 쉬지않고 마셔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3. 허리 숙이기 및 설탕물 섭취

딸꾹질 멈추는법의 세번째는 허리를 숙이고 있는 것입니다. 머리를 무릎 과 동일선상 혹은 더 밑으로 내리고 그 자세를 유지해주시면 됩니다. 스펀지에서 방영된 방법으로는 혀를 30초간 당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설탕물 혹은 설탕을 먹는 것은 세계의학지에 소개된 방법인데요. 혀가 단맛을 느끼게 되면 딸국질을 멈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딸국질은 갑자기 기온이 바뀌거나, 깜짝 놀랐을 때, 혹은 저처럼 큰소리로 장시간 웃었을 때 발생을 하는데요. 여담이지만 한때 네이버 지식인에서 입 속에서 혀를 동쪽 입천장을 찍고 동..!이라 생각하면서 침을 한번 삼키고, 서..! 라고 찍고 침을 삼키고, 이렇게 동서남북 반복을 해주 것이 딸꾹질 멈추는법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실험해봤는데 정말 효과 좋습니다. 아마 숨을 몰아서 참거나,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은 원리로 혀의 움직임+침이 횡경막을 눌려주는 역할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