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알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단지알바 후기 , 1만8천장의 노동..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2월 27일 28일에 시행한, 전단지 아르바이트 후기인데요. 사실 정확하게는 전단지 알바라기보단 우편물을 만드는 작업인데요. 첫날에는 페이퍼용지 스티커처럼 되어있는 곳에 각 주소와 이름이 적혀있었는데, 그걸 우표용지 좌측하단에 붙이는 작업을 했습니다. 매우 단순한 작업임에도 불구하고..ㅠ_ㅠ 붙여야하는 양이 엄청났기에 팔빠지도록 작업을 했는데요. 5명에서 1만 8천장을 붙여야 했는데, 진짜.ㅠ_ㅠ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일 자체는 쉬운데 분량이 분량이다보니... 중학교때 처음 돈을 벌었던 게 전단지 알바인데 새록새록 생각도 나더라구요. 지금부터 한 10년전이니까. 약 2003년정도였는데, 한장당 10원정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치킨집이었는데 일단 들어갔더니, 알바하러왓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