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회복지공무원 2014년 시험공고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부산 사회복지공무원 채용에 대해서인데요. 필자같은 경우는 다른 포스팅에서도 이번년 4년제 졸업을 앞두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적성을 고려하다보니, 제가 하고싶은 일은 크게 청소년지도 혹은 상담, 사회복지쪽으로 줄여지더군요. 그래서 사람인이나 워크넷등 여기저기를 찾아봐도.. 아무래도.. 사회복지쪽은 굉장히 대우가 열악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래도 사회복지공무원 쪽으로 눈을 돌렸는데요.

 

요새 커트라인이 높아졌다고는 하나 사회복지공무원의 장점은 꽤 많습니다. 그중에 한가지는 바로 타 직렬에 비해서 낮은 커트라인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부산을 기준으로 따지면 바뀐 조정점수를 적용해서 약 340점의 커트라인을 유지하는데요. 평균으로 따지면 70점에 못미치는 점수입니다^^ 아래는 부산 사회복지공무원 2014년 채용공고입니다. 다음달인 4월부터 접수를 시작하니, 5천원의 저렴한 응시료이니, 공부를 많이 안하셨어도, 감을 익히기 위해 시험을 쳐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산 2014년 사회복지 9급 공무원 채용공고>

위 사진은 접수기간과 필기시험 날짜입니다. 거주지제한은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면 이번년 즉 2014년 1월1일부터 지금까지 부산에 살고 있고, 만약 이번년이 아닌 타지역에 3년이상 살았으면 해당 지역과 부산중 선택해서 시험이 가능합니다. 예를들면 저는 작년1월부터는 부산에 쭉 있었고, 태어난 곳은 거제도라서, 거제도에서3년살았고, 현재 주소지는 부산에서 쭉 살고 있으니 두 지역중 경쟁률이 낮거나 마음에 드는 곳에 응시가 가능합니다. 사회복지 9급 공무원은 요즘 들어 낮은 경쟁률 때문인지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쪽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어야 시험을 응시할 수 있기에, 일반행정에 비해서 커트라인이 약 20~30점 정도 낮습니다(총점기준, 평균은 약 7점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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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회복지공무원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해보았는데요. 조금 더 궁금하신 사항은 위 링크를 통해서 무료자료를 받아보고 꼼꼼하게 분석해보고 시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취업난이나 정년퇴임이다 불안한 사회상황 가운데서 , 공무원이 희망직업으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사회복지직은 단순히 커트라인이 낮다고 공무원이 되는 수단으로 선택하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업무강도도 그렇고 공무원중에서는 기피직렬에 해당되지요^^ 하지만 사회복지 일에서 가치를 느끼고, 남을 돕는 일이 보람차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4학년1학기동안은 사회복지 전공획득을 위한 14과목중 5과목을 수강하고, 여름방학부터 실습과 나머지 9과목을 마무리짓고, 2학기부터 부산 사회복지공무원 9급을 향해 달려나가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공부에 큰 관심도 없고, 잘하지도 않지만 분명 이쪽 길은 제 적성에 맞고, 매력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졸업을 앞두고 느끼는 거지만, 공무원준비는 1~3학년때 한번 시도라도 해보는 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공통과목인 영어 국어 한국사 그리고 선택과목중 사회 정도는 한국사 자격증이나, 한국어능력시험, 토익등에도 분명 도움이 되겠지요^^ 포스팅이 많이 길어졌는데 부산 사회복지 공무원 2014년 채용공고와, 추천해드린 링크를 통해서 자료를 받아보고, 현명한 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