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초기수술비 그리고 대처방안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위암초기수술비 그리고 한국인 사망원인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의 발병원인은 초기에는 명확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스트레스나 미세먼지등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발병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2014년엔 암도 정복가능한 질병으로 불리는데요. 그 이유는 돈만 있으면 위암초기수술비 정도는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아래 표를 하나 보고 가겠습니다.

 

보시다시피 대한민국 사망률1위는 명실상부하게 암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암이 무서운 점은 바로 전이가 된다는 것인데요. 요즘엔 3~40대만 되어도 정기검진을 1년마다 받으시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가능해서 초기단계에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중에서도 가장 빈번하게 걸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위암인데요. 그렇다면 위암초기에 수술을 하려면 수술비가 어느정도 발생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리 초기라 하여도 기본적으로 방사능치료와 항암치료가 들어가기때문에 치료비는 약 2천~3천만원이 웃돕니다. 제가 저번에 포스팅한 실비보험의 중요성에 대해서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실비보험에선 물론 암에대해서도 90프로까진 비용을 부담해주는데요. 보통 5천만원까지 부담이 된다고 말씀렸드습니다.

 

그렇다면, 치료비가 3천만원이면, 실비에서 2700만원이 나오면 뭐가 걱정이냐!?

 

-네! 맞습니다. 실비보험이나 건강보험에 가입해두셨다면 위암초기수술비 정도는 대부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BUT! 하지만!! 혼자 사시는 분에 한해서만 걱정이 없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면요. 분명 치료비는 대부분 보험에서 지원이 나오시지만, 암치료는 재발방지가 중요하기때문에 짧아도 3년, 보통은 5년 이상 치료를 거칩니다. 당연히 사회생활은 중단되겠지요. 본인과 아내의 생활비, 자녀의 학자금, 부모님의 용돈 모두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럼 대체 어쩌란말이냐? 그래서 추가로 암진단금이 필요합니다. 여기서는 제가 보험 판매원도 아니기때문에, 암보험에 대해선 상세히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암진단금은 실제 들어가는 치료비가 아닌 암에 진단확정만 받으셔도 받는 돈이기에, 무조건 진단자금을 무리하게 올리다가 유지를 못해서 해약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경제형편에 맞게 보험사들을 비교분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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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험이라는 게 그런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아프지 않을 때는 매달매달 빠듯한 봉급에서 쌩돈이 나가는 것 같은데, 간단한 수술이나, 교통사고, 그리고 암과 같은 중대질병까지..몸에 이상이 생길 때는 들어두고 깜빡해뒀던 보험만큼 고마운 존재가 없는데요. 보험이 필요한건 분명하지만, 쓸데없는 특약과 약관때문에 과다한 보험료를 내는 것은 불필요합니다.

제가 포스팅에 누차 말씀드리지만, 지인이나 친척을 통해서 보험가입하지 마십쇼..아무리 좋다고 설명해봤자 그 이면에는 보험금을 높여야 보험설계사가 돈을 버는 구조입니다. 영.. 마음에 걸리면 자신이 좋아하는 보험사 하나를 찍어놓고 전화상담을 해도 동일한 상품과 동일한 보장을 받으실 수 있으니, 명심하세요. 이상 위암초기수술비에 대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