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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Story

저품질 이후, 새로운 블로그 6일차

 기존 블로그가 네이버에서 버림받은 이후 저품질탈출보다는 미련없이 새로 시작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만든 게 바로 이 구름발치의 세상나들이라는 블로그입니다.

현재 만든지 6일 포스팅수는 약 10개 대략 하루에 한개정도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방문자 수를 한번 살펴볼까요?

(참고로 어떤 세부키워드나 노가다, 다음뷰 맞구독 등을 이용하지 않고 순수하게포스팅만 진행)

 

 

대략 하루 평균 50명의 방문자들이 찾아오고 계시는군요. 아직은 네이버나 구글등에서도 거의 유입이

없을텐데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여담이지만 제 목표는 매일 1000명정도의 방문자들이 찾아주시는 게

목표입니다^^ 물론 더 크면 좋겠지요. (예전 블로그는 2달을 키운 결과 약 200~250명정도 찾아오셨습니다)

 

 

 

유입경로를 보시면 다음뷰가 거의 앞도적으로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메타블로그의 대부라 할만

하군요. 처음 만든 블로그는 포스팅을 3일에 한번정도만 하고 있는데 아마 사실상 곧 폐기시킬 것 같습

니다. 네이버를 제하고도 100명정도의 방문자가 방문하시긴 하지만, 사실상 이렇게 만든지 일주일 된

블로그도 오로지 다음에서만 들어오는데 40~70명정도의 방문자가 들려주시니까, RSS등록이 원만히

진행되고, 다음이나 구글 네이트 네이버에서 유입이 된다면 150~200명까지는 무난하게 2013년 안에

성장해 갈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저는 블로그1개만 열심히 키우자. 어차피 한달 몇십만원식 원하는게 아니라 키우다보면

한달에 10~20만원정도 그래도 용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약간 착오가 있던 것 같습니다.

 

예전블로그를 말아먹어보고 느낀점이지만 애드센스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하루 2달러정도는 곧 도달할

위치에 있었지만... 제 목표는 3-4달러였습니다. 하지만 만약한달에 100달러씩 꼬박꼬박 벌려도 어느순간

네이버 유입이 싹 끊겨버린다면? 아무래도 의욕이 상실될 수 밖에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책,영화,수필, 여행기등 글을 주제로 다루는 건 네이버블로그에서 다루고 이 서브블로그는

맛집&요리 그리고 블로그 운영이야기에만 초점을 맞춰서 매일매일 각각1포스팅, 힘들다면 이틀에 한번식

하려고 노력중입니다^ㅡ^

 

내 월급을 한달에 20만원 늘린다면 곧 연봉이 200만원 이상 늘어나는 것인데, 더불어 내 기록들이 남고

독자들이 생긴다면 그거 참 매력적이지 않을까요?

 

제가 한번 먼저 시작해보겠습니다. 두번째 발걸음,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