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품질을 먹고 나서 두달여간 정들었던 첫 블로그를 버리고 새로운 블로그, 즉 지금 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덧 한달이 지나갑니다. 1월1일부터 14일까지의 방문자수 통계입니다.
보통 200명 정도는 안정적으로 유지가되고 더러 400~500명쯤 안정적으로 방문자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만들었던 블로그가 잦은 수정과 키워드 반복등으로 아마 저품질을 먹은 것 같은데 이번에는
별다른 키워드나 상위에 노출되려는 욕심 없이도 순수하게 한달정도만에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사실상 cpc 즉 광고를 클릭해서 수익을 얻는 대표적인 구글의 애드센스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한 2천명정도의 방문자가 꾸준히 들어와줘야 그래도 용돈정도 만져볼텐데요.
현제 제 블로그는 오로지 애드센스로만 그것도 블로그이미지 상 딱2개만 달아 놓고있는데
2달만에 드디어 10달러를 찍고 지급정지가 되었습니다. 새롭게 서브블로그(이제는 주가되었지만)를 시작하면서
3주간은 수익이 전혀 나오질 않고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0.5달러나 하루 1달러에 근접하게 수익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상 방문자가 천명이 된다고 하더라도 애드센스의 수익음은 대략 한달 30~50달러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정도만 해도 취미로 운영한 것 치고는 적은 수익은 아니긴 하지만 애드센스는 100달러가 되어야 출금이 가능한
관계로 제 목표는 매달 100달러의 광고수익을 얻고, 나머지 방법으로 10만원 즉 한달 20만원정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부수익을 마련하는 게 목표인데요.
그렇다면 왜 이렇게 20만원에 목을 매는지는 다음 포스팅을 향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허나 확실한건 한두달 블로그를 만져본다고 한달 10~100만원가량의 돈을 만지는 건 극히 극히 드문 일이고
블로그로 몇십만원의 수익을 얻는 다는 건 그만한 투자를 했기때문입니다.
이 주제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다루겠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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