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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7천500년 전 쓰나미 흔적, 가보고 싶다

 

 

최근 7천 500년 전 쓰나미 흔적이라는 제목으로 뉴스가 한통 보도되었는데요. 이 동굴같은 경우에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발견이 됐다고 하네요. 처음에 사진만 봤을때는 SF영화 CG가 아닌가

싶더라구요. 실제로 저런 동굴이 존재하고, 그걸 밝혀낼 정도면 현대 과학이 굉장히 발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 사진 같은 경우에 과학자들은 쓰나미가 몰려올 때 각종 모래나 돌가루등이 쌓여서 저런 동굴을

형성했다고 하네요..ㄷㄷ 참 신기합니다. 어떤 아름다운 구조물도 자연이 만든 작품 아래서는 빛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이웃분들도  쓰나미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인도네시아의 한 동굴에

가보고 싶진 않으세요? 왠지 지나온 역사들의 흔적을 체감한다면 전 아득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