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비가 굉장히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제 진짜 여름이 온 것처럼 장마가 시작되었는데요. 이렇게 비바람이 몰아칠 때에도 우리나라 청년들은 근심걱정이 많습니다. 요새는 3포세대를 넘어서 5포세대라고 하는데요. 가장 먼저 포기하는 것이 결혼, 집, 차 등등입니다. 오늘은 부동산 길거래가 조회 방법을 알아볼텐데요.
서울권에서는 정말 내집마련이 힘들지만 부산이나 지방의 경우는 조금 저렴한 아파트 등을 잘 찾아보면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제 슬슬 나이도 먹어가고 자취를 한지 오래되서 집을 사기 위해서 돈을 모으고 있는데요.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를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실거래가 사이트로 접속을 하시면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통해서 어느정도 금액을 모으면 내집마련이 가능할지 예상이 가능합니다. 사이트로 접속을 해주세요.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사이트 메인화면입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빠른 실거래가 조회가 보이는데요. 이곳에서 거래유형 및 지번 과 기준년도, 지역 및 금액과 원하는 면적을 선택을 하고 검색버튼을 누렬주시면 쉽게 조회를 해볼 수가 있습니다.
부산 같은 경우는 저렴한 아파트의 경우는 1억 미안의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한데요.. 대츌을 어느정도 낀다는 보장하에 1억정도면 그래도 엄두는 내볼 수 있을만한 금액입니다. 집값이 불안정해서 요새는 다들 전세를 선호하지만.. 저금리로 인해서 점점 월세로 전환되는 추세입니다.. 집없는 서러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는데요.
전세나 월세로 살다보면 1~2년마다 이사를 다니고, 복비나 이사비용이 계속 발생되고 심리적으로도 계속 떠돌아다녀야해서 불안정한 느낌이 듭니다. 저역시도 가끔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를 통해서 이정도 저렴한 아파트는 열심히 모으다보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렇게 지역별로 검색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3분기로 검색을 하면 현재 날짜 기준으로 검색이 잘되지 않으니 2분기 기준으로 검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부산 서면 쪽 동네인 가야동을 기준으로 60m2이하로 한번 검색을 해봤습니다.
다양한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를 이처럼 쉽게해볼 수 있는데요. 저렴한 곳의 경우는 8000만원으로도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결혼을 하게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몇년뒤에는 작은 아파트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원룸 투룸 생활은 이제 슬슬 지겨워지네요..
돈을 벌어서 여러가지 목표가 있겠지만 재테크를 위해서 가장 우선시되야할 것은 바로 주거안정인데요. 전세나 월세의 경우 매달 나가는 지출이 커서 돈을 모으기도 굉장히 힘듭니다. 이렇게 부동산 실거래가를 조회해보고 얼만큼 저축을 해나가야할지 계획을 짜고 모으시면 언젠가 작더라도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대한민국 직장인 여러분 모두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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