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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고속도로 헬기 단속 얌체운전,쓰레기투기 잡는다!

 다들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다들 귀성길을 올라가거나 이미 발빠르게 도착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번 고속도로 헬기 단속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얌체족 헬기 단속인데요. 아무도 보지않거나,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끼어들기, 차선위반, 갓길 운전 및 쓰레기를 불법 투기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무인카메라로 잡아내고 있습니다,.

 민족대명절을 맞아서 대규모 이동이 일어나다 보니 다들 조금이라도 빨리 가고싶은 마음은 한결같을텐데요. 그렇다고 다른 운전자들의 생명과 재산권을 위협하면서 불법으로 운전이나 투기를 하는 것은 참아야합니다. 고속도로 헬기 단속으로 이번에 13대의 헬기가 투입됐다고 합니다.   

 

 

헬기에는 600m 상공에서도 차 번호판을 정확하게 찍을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작년에는 설 연휴에는 33건, 추석엔 101건의 단속이 이루어졌습니다. 사실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벌금을 낸다고 하면 이런 위반사항들이 일어나지 않을텐데요.. 헬기로 인해서 조금 더 쾌적한 귀경길이 됐으면 좋겠네요. 고속도로 헬기 단속 ..ㅎㅎ 저는 올해 처음봐서 신기할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