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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들

pc방 점유율 순위 -오버워치의 장기집권 시작

이제 pc방 점유율 순위 중 대망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오버워치]란 사실을 모르는 성인 남성들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출시될 때만 해도 200주이상 장기집권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를 꺽을 수 있을 것인가가 중요화두로 떠올랐었는데요. 일시적으로 1위를 탈환한 것이 벌써 6주나 지났습니다.


일부 롤유저들은 원래 게임 출시에 따른 일시적인 결과일뿐이라고 말하곤 했는데요. 이제 극명하게 오버워치가 8월 pc방 점유율 순위만 살펴보더라도 강력하게 입지를 굳혀가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2년이 넘게 다른게임은 재미가 없어서 오직 롤만 즐기던 유저로써..오버워치 오픈베타때는 그저 재미로 시작을 했다가.. 롤과 병행을 하다가 이제는 롤을 접은지 3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오버워치를 하다보면 더이상 다른 게임이 하고 싶지 않은 현상이 발생하는데요.





일단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캐릭터별 개성은 둘째치고, 재미가 있습니다. 어쩌면 게임을 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흥미와 재미, 오락성을 위해서인데요. 캐릭터별 상성도 뚜렷하며 실력에 따른 격차도 분명하며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미가 극대화된 것이 바로 오버워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온라인게임의 캐릭터구성과 롤과 같은 대전게임 그리고 FPS를 모두 접목시킨 점이 굉장히 흥미로운데요. 온라인게임처럼 탱커,힐러,보조,수비 영웅들이 적절히 밸런스를 맞추며 공성전 처럼 상대방 진영의 거점을 차지하거나 화물을 밀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킬데쓰는 보여주지 않으며 자신이 활약할 경우 하이라이트 등을 통해서 쾌감을 극대화시켜주죠.


pa방 점유율 순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가장 간단하게 포털사이트에서 게임트릭스로 접속을 해주시면 8월 순위도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8월 2일을 기준으로 오버워치의 pc방 점유율 순위는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처음 출시된 이후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며 리그오브레전드와 1위를 다투었지만 이제는 큰 순위로 따돌리고 있는데요. 2위인 롤과의 차이는 10퍼센트 이상이 납니다.





최근 리우올림픽이 개최됨에 따라 오버워치에서는 루시우볼이라는 미니게임을 만들어서 3:3으로 축구를 즐길 수도 있는데요. 유저들의 즐거움과 재미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굉장히 돋보입니다.


현재 오버워치는 출시된지 단 70일만에 1500만의 유저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는데요. 가장 저렴한 45000원짜리 팩을 구매했다고 가정하더라도 약 6700억 이상의 수익을 확보했다고 보여집니다.

그외에 주간 pc방 점유율 순위 사이트를 참고하면로위와같이 알아볼 수있습니다. 사실은 1,2위를 제외하고는 점유율이 큰 차이가 나기때문에 1위 탈환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데요. 순위 기상도를 통해서 오른쪽에 보시면 서든어택2의 예상치 못한 빠른 작별이란 글이 돋보이네요.


저역시도 이제는 오버워치를 즐기는 입장에서, 개인보다는 팀플이 중시되고, 개인이 더 잘하고 싶게 만들어 놓은 시스템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그외에 최근엔 경쟁전 도입으로 인한 수준별 매칭이 가능해서 앞으로의 발전이 더 돋보이는데요. 이미 2달만에 1500만의 유저를 유입했지만 인기게임 특성상 그 주변인물 및 파급력이 더 커질 것을 생각하면 앞으로도 1위의 자리를 꽤 오래 지켜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