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포증 극복 및 증상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사회공포증에 대한 의미와 극복방안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말하는 사회공포증은 광장공포증, 대인공포증과 비슷한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많은 사람들 앞에 서거나 사회적인 관계속에서 불안감을 넘어서 공포감까지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사회공포증 극복 및 원인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이러한 공포증의 원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1)보통은 어렸을 적 경험에 의거한 경우가 많습니다. 남들 앞에서 어떤 행동을 했을 때 비웃음을 당하거나 당황했던 경험이 있어서 불안을 가지게 되고, 비슷한 상황 뿐 아니라 사회생활 전반적인 분야에서 두려움과 공포감을 겪게 됩니다.

2)유전적인 요소도 작용을 합니다.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사람은 누구나다 불안과 공포를 느낍니다. 유전자가 이러한 사회공포증에 작용하는지 아직 의견이 분분합니다.

3)공포반응의 일종이 과하게 작용하는 결과입니다. 뇌의 분야중 편도체 부분이 공포에 관여하는데 과민한 반응을 하는 편도체를 보유한 사람이 공포감이 더 높게 형성되곤 합니다.

 그렇다면 사회공포증의 원인에 대해 알아봤는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과거의 부끄러웠던 기억을 직시하고, 인정하고 누구나 다 그럴 수 있음을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결코 내가 부족하거나, 부끄럽고 모자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자존감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리 자신감을 가져보려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심해지면 정신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하고 약을 먹고, 수술을 하듯이 정신적인 질병도 단지 몸이 아닌 정신에 병이 생긴 것 뿐입니다.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지 마시고 병원을 방문하시길 권합니다. 사회공포증 극복방안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는데요.

사실은 일반인들도 누구나 다 사회공포증을 조금씩 가지고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 크게 지장이 있지 않는 선에서는.. 발표를 하기전 실수를 할까봐 두려워한다던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내 얘기를 잘 하지 못하는 정도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누군가 나를 쳐다보고 있다고 느끼는 정도는 누구나 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느끼는 부분입니다. 명확하게 잘 판단해보시고,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만 사회공포증 극복 및 원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