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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들

라이나생명 tmr 및 아웃바운드 TM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라이나생명 TMR에 대해서입니다. 사실 정확하게 말하면 아웃바운드 영업

콜센터에 대해 포스팅할 건데요. 작년 1년동안 전, 삼성카드 제휴콜센터 (영업, tm)와 라이나생명 tm으로 일을

했습니다. 이래 저래 돈이 빠져나가서 엄청나게 큰 돈은 모으지 못했지만 나름 신선한 경험이었고,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기 전에 나름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콜센터에서 일을 하기전에는 레스토랑이나 커피숍에서 알바를 하려고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마음에 드는 알바자리가 나오지 않고, 이왕이면 기본급도 125만원이 보장이 되어서 일단 삼성카드의

부가서비스 TMR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간단하게 말하면 콜센터에서 일하는건 크게 아웃바운드와

인바운드로 나뉘게 됩니다.

 

1. 인바운드 콜센터

-쉽게 말하면 고객센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고객이 직접 전화를 걸면 받아서 응대하는 형식이고,

얼마나 친절한지, 얼마나 많은 요청을 동일한 시간에 처리하는지 등이 급여에 반영됩니다.

보통은 200~400이라고 광고하나, 신입기준으로 직장마다 상이하나 150-180으로 시작해서

짬?이 되고, 어느정도 실적이 나오면 평균적으로 200에서 250정도 받는 것 같습니다.

장점은, 직접 전화를 걸어야하는 부담감이 없고, 실적스트레스가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먼저 전화를 끊을 수 없고, 짖궃은 장난이나, 까다로운 고객의 비위를 철저하게 맞춰줘야 하기때문에

조금 더 정신적으로 괴로운 측면이 있습니다.

 

2.아웃바운드 콜센터

-이건 직접 고객분들에게 "내"가 전화를 거는 겁니다. 보통 영업전화라고 생각하면 되시구요.

카드, 대출, 부가서비스, 보험등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했던 일이기도 하지요. 여기는 보통

기본급이 있는 곳도 있지만, 없는 곳이 더 많고, 거의 수당제로 급여를 챙겨갑니다. 잘하면 왠만한

회사원보다 훨씬 높은 월급을 받지만, 안정적으로 해당 월급이 유지되기 힘듭니다. 처음 시도하는 분들은

보험영업은 지인계약등 억지로 실적을 채워넣는 부분이 아무리 없다해도 분명히 존재하니 간단한

동의콜, 부가서비스부터 콜센터에 대해 감각을 익혀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아웃바운드 TM과 인바운드 TM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보험업계에서 일해본 것도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고, 정말 사회 곳곳에 영업이 아닌 게 없다는 점도 느꼈습니다. 저야 엄청난 돈을

만지지는 못했지만, 분명 알바보다는 더 높은 급여와, 더 적은 시간을 일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이 부분은 라이나생명 설계사 후기 포스팅을 [바로가기] 참조하시구요.

 

 

보통 콜센터에 취직하시려는 분들은 20~30대보다는 40~50대인 경우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제가 일을

그만두면서 종사하시는 분들도, 회사내에서 상당히 어린 저에게 더 많은 길을 경험해보고서 나중에 선택해도

늦지않다고 많이들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말인 즉슨 자신감과 열정이 있다면, 학벌도, 자격증도, 나이도, 경험도

전혀 문제될게 없는 게 콜센터 일입니다. 그리고 많이들 착각하고, 오해하시는데 콜센터는 정말 사회적으로

약자들이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훨씬 더 적은 시간에 훨씬 더 많은 연봉을 받으며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분들과 유대관계를 쌓아가시는 분들도 많이 보았구요. 어느직장이나 마찬가지로 자기관리가 철저하지

못하면 이곳은 단순히 경력이 된다고 월급이 높아지는 일반회사가 아니기때문에 도태될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어떻게 보면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지요. 잘 하는 자에겐 그만큼 월급으로 대우해주고,

도태되는 자에게는 군말없이 적어진 월급으로 화답해주는 어찌보면 냉정한 곳이구요^ㅡ^

 

 

라이나 생명 및 텔레마케터에 대해서 느낀점을 간단하게 포스팅해보았는데요. 마지막으로 보험 영업 콜센터에서

일하면서 안타까웠던 사연을 하나 소개하고 이만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이미 주위 친지분들 중에서 보험 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 분들은 없을겁니다. 보통, 밥이나 술을

얻어먹거나, 부탁해서, 어차피 필요하니까 등등으로 주위 친지분들에게 보험을 맡겨놓으신 분들은 한번

다시 되새겨보셔야 합니다.

 친구 좋은 덕분에 정말 제대로 된 보험료에 제대로 된 보장을 받고 계실까요?

 

 

 

 

 

정답은 NO!! 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이미 잘 알고 있는 보험사는, 삼성생명, 동부화재, 라이나생명, 흥국생명, 메리츠화재 등 주요 보험사들이 있는데요. 보통 보험 상품은 통신판매와, 직접 얼굴을 보고 상담하는 대면설계사 채널이 있는데..  대면설계사를 통해서 가입하면 쓸데없는 특약이 적어도 1-2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보험료가 당연히 비싸지고 중요한 보장은 적어질 수 밖에 없구요.

 

보통 통신설계사로 일을 하게 되면 어떤 보험을 가지고 계시나 여쭈어보는데, 훨씬더 나쁜 보장내용을 가지고

친구나 친척이 가입해줘서 철떡같이 믿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부산에 사는 한 40대 주부분께서는

건강보험과 치아보험을 친구분에게 소개받아서 6년째 유지중이셨는데, 집안일등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임플란트를 4개를 차근차근 진행하셔야하는데, 가지고 있는 보험에서 전혀 보장을 받지 못하고

사비로 빛을 내서 640만원을 마련하시고, 결국 친구관계도 보험도 모두 해지하셨습니다.

 

꼭 필요한 의료비를 5천만원이 넘지않으면 90프로를 분담해주는 의료실비보험, 각종 암 및 질병에 대해

보장해주는, 건강보험, 암보험, 그리고 한번에 목돈이 들어가는 치아보험 등은 한두군데 보험사만 찾아서

가입할 게 아니라, 국내외 유명 보험사를 모두 비교분석하고 적절한 보험료에 적정한 보장을 찾아 가입하시면

장기적인 재테크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포스팅을 간단하게 마무리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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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하실 점] 1. 상담 신청을 하셔도 절대 미안함에 보험을 1개 이상 가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2. 단지 간단한 상담과 보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시고, 꼼꼼히 비교를 요청하셔도 됩니다

3. 강압적으로 가입을 권유하면 해당 보험사에 대해 텔레마케팅 거절 요청을 하시면

재차 전화가 절대 오질 않습니다.

4. 물건을 하나 구매하더라도 몇시간을 돌아다니면서 구매하시는데 꾸준히 5년이상 들어가는

보험은 신중하게 상담하셔서 후회없이 결정하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