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우리의 눈은 얼마나 혹사당하고 있을까요? 하루에 깨어있는 시간 중 눈을 쓰지 않는 시간은 얼마나 될지 생각해보셨나요? 일이나 공부, 스마트폰, 티비 사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인 "눈"은 1분 1초도 쉬지 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력이 저하됐을 때 가장 먼저 찾아오는 증상이 바로 눈이 침침하고 흐릿할때가 잦아진다는 겁니다. 그럼 이런 현상은 왜 나타나는 걸까요?
보통 눈에 통증이 있거나 침침한 증상을 보일 때는 스트레스 누적과 피로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거울을 보고 눈동자를 한쪽으로 돌렸을 때, 백탁이나 충혈증세가 있다면 눈을 감고 마사지를 해주고 피로를 풀어주셔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안구건조증이 눈이 침침하고 흐릿할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눈알이 뻑뻑해지고 따끔거리는 느낌이 잦다면, 인공눈물을 이용하여 수분을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눈을 구성하고 있는 구성물질의 대부분은 물입니다. 충분한 수분이 제공되지 못하면 각막혼탁의 위험까지 찾아올 수 있습니다.
몸에서 가장 중요한 신체인 "눈" 가끔 침침해지고 흐릿한 기분이 들 때, 경계를 늦추시면 안됩니다. 노안과 눈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는 오메가3가 함유된 생선, 블루베리, 국화차, 당근 등이 있습니다. 건강한 신체습관과 식습관으로 오랫동안 무탈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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