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

반식다이어트 1일차 - 절반의 성공

 

 

안녕하세요. 오늘 오전에 반식다이어트가 어떤건지에 대해 포스팅을 진행했는데요. [해당포스팅바로가기]

현재 저도 비록 과체중이지만, 살은 무조건적으로 뺴야합니다. 이건 비만인분들도 무조건적으로 공감을 하실텐

데요. 물론 정상체중이 개개인의 신체비율에 따라 조금씩은 차이나지만, 자신이 걷기운동을 제외하고 일주일에

1~3번이상 운동을 하지 않는 습관을 가지신분들은 부조건 대략 잡아서 자신의 키 -100보다 많이 나가면 감량을

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 저역시도 25살밖에 되지 않지만.... 다이어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데요. 물론 과하게 외적인 아름다움을 위해서 하는 것은 지양해야합니다.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이유

 

1. 건강한 신체를 위해서.

2. 자기관리의 일환

3. 외적인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단순한 외모적 아름다움이 아니라, 다이어트로 인해서 다양한 옷이나 머리 악세사리등

자신에게 어울리는 외적 아름다움을 갖출 수 있어서, 삶의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신감입니다. 아무래도 외적으로  뚱뚱한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소심해지기 마련입니다.

살을 빼고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음으로써 대인관계도 원활해지고 매사에 훨씬 더 당당해집니다. 조금 과하게

말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아래는 오늘 먹은 식단을 적고 관리해주는 사이트를 찍은 것인데요. 매일매일

식단 일기를 올리면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낀점과 힘든 점들을 솔직담백하게 적으려고 합니다.

 

현재 저의 체중은 키 174cm 에 80키로입니다. 목표체중은 72도 좋으나, 한번도 70이하로 내려간적이 없기에

무리하게 69까지 욕심내보려고 합니다. 10키로 감량인거죠.

 

딱히 집에서 휴식을 취해서 운동소모량은 없습니다. 보통 성인 남성기준으로 하루 1500칼로리를 섭취하고

200~400칼로리를 운동으로 소모해주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자신의 기초대사량 보다 적게 먹고 더 움직이면

살이빠지는 건 당연한 원리입니다. 굳이 다이어트 식품이나 허벌라이프 홍초다이어트, 약물 , 한약, 무리한 운동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포스팅하는 다이어트는 과체중을 위한 분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물론 유산소와 근력운동이 병행하면 가장 이상적이나, 우선은 다이어터분들은 식습관을 건강하게 개선하고

5에서 10키로가량 감량을 하시고 근육량만 지키시면, 자신감과 만족감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때부터는 새로운

운동을 하나씩 접하며, 예전엔 할 수 없거나, 내가 무슨...이라고 생각했던 옷이나 운동이나 다양한 활동들을

접하면서 새로운 "나"로 거듭나시길 바라겠습니다.